마지막 리뷰인 만큼 필자 라운지 리뷰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나는 2달 동안 총 세 번을 갔는데 음식이 정말 엄청나게 맛있었다.
여기서 먹은 음식 중 두 번째로 맛있었다.
룸메이트 형들과 배치 메이트들은 한식이 그리워서 한식집을 찾아서 가는데
나는 필자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픽업 서비스로 편하게 가서
오히려 한국 보다 맛있는 한식들을 원할 때마다 먹을 수 있어서
자랑도 많이 했고 캠퍼스 내 많은 한국인들이 부러워했다.
여러 필자 혜택을 포기해서 학비를 좀 더 싸게 올 수 있었는데
전혀 후회가 안되는 선택이었다.
차돌 된장찌개를 계속 먹었는데
밑반찬도 너무 잘 나와서 밥이 부족할 만큼 먹었다.
대충 점심쯤에 가서 아얄라 몰 배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그때까지 컴퓨터나 게임기, 안마 의자 등을 이용하면서 쉴 수 있었다.
와이파이도 잘 돼서 밀렸던 어플 업데이트도 할 수 있었고
수건, 이불, 베개, 티셔츠까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어서 절약까지 할 수 있었다.
혼자 와서 조용히 밥만 먹고 가는 나에게도
매니저분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고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학교 후배나 아는 동생들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바로 필자 어학원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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