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주 주말에 바로 필자 라운지를 방문했어요.
학원에서 픽업 신청을 하면 학원 정문 바로 앞으로 데리러 오시고
갈 때도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건데 정말 편하게 왔다 갔다 하기 좋은 거 같아요.
일단 도착하자마자 라운지를 같이 돌며 설명해주시고 카드를 만든 후
바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한상 푸짐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같이 온 친구가 시킨 피자 토스트와 롤도 정말 맛있었고 너무 배가 불러 더 많이는 못 먹었지만
앞으로 올 때마다 다른 음식들을 먹어볼 생각이에요 ㅎㅎ
오기 전에 많은 글을 읽어보고 왔지만 실제로 오니 생각보다 더더 좋네요.
아 그리고 국제전화가 무료라 부모님, 친구들한테 전화도 맘껏 할 수 있어서 진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외장하드를 빌려 영화를 보다가 지금은 자리를 옮겨 여기서 연수일기를 쓰고 있는데,
주말에 할거 없는 날이나 맘껏 쉬고 싶은 날 여기 와서 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6시에 학원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그전에 여기서 살 수 있는 베개, 담요, 옷, 여러 가지를 사갈 예정이에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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