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6주를 끊어서 필자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수있고 마사지 쿠폰5개를 주었다. 그래서 그 마사지쿠폰을 이용할라고 오늘 모아마사지에 다녀왔다. 네이버에 쳐보니 꽤유명한데인것같았고 크기도 2층으로 나눠져있고 마사지방은 분위기도 좋고 좋았다. 그리고 네일샵은 옆건물에 따로있었다. 내가가지고있는 마사지 쿠폰으로는 350페소 안해서 할수있었는데 그래서 그냥 가장기본으로 오일마사지 1시간짜리를 택했다. 

스톤이나 2시간짜리는 돈추가만 하면 할수있다고 하니 좋은것같다. 그런데 거리가 애중띠다.. 필자랑가까운것도 아니고 셀크랑 가까운것도아니다. 여기서 필자까지 택시비 105페소 정도 나왔다.

모아마사지는 세부시티에 가이사노컨츄리몰 맞은편에있다.

처음마사지를 받으러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서 발을 따뜻한 물에씻겨주고 슬리퍼를 신겨주었는데 발이 따뜻해지니 몸이 노른로른해지고 기분좋았다. 그리고 마사지방이 다커텐으로 둘러져있어서 서로를 볼수없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스톤으로 2시간 해보고 싶다. 한시간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온몸이 찌뿌등했었는데 개운했다. 빨리 또 마사지받고싶다. 그리고 같이간배치메이트언니가 페디큐어를 하고싶대서 옆가게로 넘어갔다. 필리핀 현지인들이 되게많았다. 꽤유명한가보다.

발페디큐어 관리랑 단색컬러링해서 기본 250페소였다. 처음에 큐티클이랑 발톱관리해주고 맘에드는색하나골라서 발라주고 기계통해 말리면 끝이다. 

여기가 싸긴하지만 역시네일아트는 한국이 잘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