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노컨트리몰
  • 작성자 : 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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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ag 학원 클래식 캠퍼스 또는 필자라운지에서 가이사노 컨트리 몰까지는 차가 막히면 100페소 정도의 택시비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토요일 오전 막테스트가 끝나고 점심 먹고 1시쯤 바로 출발했더니, 다행이 차가 막히지 않았다. 

그래서 택시비는 70페소 정도 나왔다. 



필자와 제휴되어 있는 마사지샵이 두개가 있는데, 1개는 가이사노컨트리몰 바로 건너편에 있는 모아 마사지이고, 

다른 하나는 필자라운지 근처 사로사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는 밍타이 스파이다. 

오늘은 모아 마사지를 가 보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밍타이도 가봐야겠다. 

밍타이는 학원에서도 가까우니 걸어서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모아 마사지는 가이사노에서 보이는 육교를 건너면 보이는 rose pharmacy 옆건물에 있다. 

모아 마사지가 1층에 있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띄어서 찾아가기 쉬웠다. 그 건물 내애 삼겹살 무한리필집인 친구야 라는 한국 식당과, 

순복음 교회도 있는 것 같았다. 



모아 마사지에 들어가서 무슨 마사지를 받을지 결정하고 필자 학생이라고 하면 알아서 바로 할인가를 알려주셨다. 

계산은 끝나고 나갈때 하면 된다고 하고 위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먼저 발을 따뜻한 물로 씻겨 주고, 

마사지 받는 곳으로 안내해 주었다. 

들어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었다. 

나는 너무 세면 아플거 같아서 medium 정도의 세기를 부탁드렸는데, 적당했던 것 같다. 



1시간 반의 마사지가 끝나고 나와서 ice tea와 hot tea 중 원하는 것을 준비해 주길래 마시면서, 

마사지 만족도와 팁을 얼마줄 건지 체크하는 것에 체크를 했다. 

tea는 차가운 것이든 따뜻한 것이든 다,,, 생강차였다.. 몸에 좋은 건 알지만... ㅠㅠ;;;



마사지를 다 받고 나서 세부에서 가이사노 컨트리몰에만 설빙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설빙을 찾아갔다. 

설빙의 맛은 한국 맛 그대로였다.. 무지 더운 날이었는데, 시원하고 달달한 인절미 빙수를 먹고 앉아 있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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