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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필자 라운지 방문 인기글

작성자:히리끼리꾸 조회수: 1667 0

드디어 가보고 싶었던 필자 라운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 점심을 먹기 전 필자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저희 학원인 CELC와 필자 라운지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택시를 탈 경우 150페소 전 후, 한국돈으로는 대략3300원 정도 나오게 되는데 여러 명과 같이 가게 된다면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 라운지는 탄코어 콘도 사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께서 환영해 주시며 처음이시면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저는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해물라면과 밥을 시켰는데 이 말고도 연어롤, 된장찌개 정식 등 퀄리티 좋은 음식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상당히 빠른 와이파이까지. 그리고 저희는 아얄라 몰 배웅 서비스까지 이용했습니다. 필자 라운지.. 매주 매주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필자라운지에서 알찬 시간 .. 인기글

작성자:민짱 조회수: 1605 0

지난 금요일, 학원 공휴일에 친구들과 필자 라운지에 다녀왔어요! 아무리 급식으로 한식이 나오고, 한식당에 가서 사 먹어도 뭔가 부족한.. 그 채워지지 않는 깊은 국물 맛... 뭔 줄 아시죠... 근데 필자의 미역국 정식에서는 한국 맛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잊지 못하고 또 다녀왔습니다!! 2만 포인트에 9가지의 반찬과 밥! 그리고 미역국!! 반찬은 원하면 또 더 먹을수 있어요. 물론 더 먹어본 적은 없어요.. 저것만 먹어도 배 터지는 푸짐함 이거든요ㅎㅎ 그리고 정식을 시키면 후식을 선택 할 수 있어요. 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선택해서 먹으면서 컴퓨터 했어요 ㅋㅋㅋ 매실도 3천 원 추가해서 마셨는데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제가 저번 주에 필자에 간 이유는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려고 였는데요, 역시무료로 한국의 가족과 친구들과 통화하니까 좋더라고요! 가면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매니저님들과 쾌적한 라운지에서 휴일의 시간 보냈네요!

나는 필리핀이 필자 라운지.. 인기글

작성자:원더정 조회수: 1675 0

나이 들어 뒤늦게 영어공부 방법을 찾다가 단기 어학연수를 결정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는데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게 필자 닷컴이었다. 필자닷컴을 결정하는 데는 라운지의 영향이 컸다. 별일 없으면 특별히 움직이지 않는 특성상 주말에 딱히 할 일없을때 이 타지에서 매번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세부에 도착해서 매니저님들이 학원으로 방문해서 설명을 해주고 카드를 받았다. 첫 주부터 거의 매주 라운지를 간 것 같다. 처음엔 매번 김치찌개를 먹었다.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잘 숙성된 묵은지로 만든 김치찌개가 매번 다른 음식을 시키지 못하게 했다.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컴퓨터로 밀린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출출해지면 간식으로 쿠키, 핫도그, 라면 등을 시켜 먹는다. 한동안 쉬다가 쇼핑몰 배웅 서비스를 이용해 쇼핑몰로 가서 음료를 하나 마시며 구경을 하다가 학원으로 돌아간다.

필자 라운지 첫방문 인기글

작성자:ksy960809 조회수: 1746 0

저번 주말에 방문한 필자 라운지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사진을 실수로 일부 지워버렸었다... 다행히 와이파이 빵빵한 필자 라운지에서 친구에게 바로 찍어서 보내놨던걸 다운로드했다! 첫 방문이라서 소심하게 들어갔지만, 매니저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금방 적응하고 쉴 수 있었다. 그랩을 타고 갔는데 CELLA UNI에서는 200페소 조금 안되게 나왔던 것 같다. 점심때가 다 되었기에 도착하고 매니저님께 필자 라운지 설명을 듣고 휴식을 취한 뒤에 이미 유명한 필자 정식을 시켜보았다. 정말 생각보다 더 푸짐하고 맛있어서 놀랐었다. 특히 보쌈의 야채는 한국보다 신선하고, 맛 역시 세부에서 먹은 한식 중 가장 맛있었다. 사이드 메뉴 선정도 정말 너무 꼼꼼하고 센스 넘친다. 계란 프라이와 김가루와 김치찌개의 조합이라니... 식사 후에는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공부하며 학원에서는 느낄수 없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필자에 간 후기 인기글

작성자:최윤영 조회수: 1661 0

필리핀에 와서 2주 차였던 지지 지난주와 지난주 필자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인 매니저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소개해주시면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셔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처음 필자에 가서 먹은 음식인데 사실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때 마침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적극 추천이었던 김치찌개를 먹어봤는데 엄청 맛잇더라고요!! 연어롤도 환상적이었고 김치찌개를 먹으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더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컴퓨터 방으로 가서 안마의자에 누워 일주일간의 피로를 푼 다음 컴퓨터를 사용했습니다! 대망의 이번 주!!! 고대하고 고대하던 된장찌개!!!!ㅠㅜ 진짜 한식이 너무 그립고 향수병도 오고 그랬는데 필자 된장찌개 먹으니 그나마 좀 덜하더라고요ㅜㅠㅠ정말 시원하고 같이 나온 보쌈은 비계가 너무 많아서 많이 못 먹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은 찌개류 말고 다른 음식들은 피시방에 가져다주세요 하면 피시방으로 가져다주시고 허니 브래드도 짱 맛있고 라면도 대박이고 필자 미리 신청해서 편하게 운전기사님이 데려다주시는 차로 다녀왔습니다!

필자 라운지 방문후기! 인기글

작성자:박성진진 조회수: 1782 0

한국에서 필자 매니저님께 말로만 듣던 필자 라운지에 왔다. 문을 열면 흡사 에버랜드를 방문한 것처럼 착각을 할지도 모른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매니저분들의 환대가 대단하다. 굉장히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나에겐 약간의 당황을 주었지만 기분 좋은 환대였다.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주신다. 메뉴 신청하는 방법, 각종 시설 이용 방법, 필자 라운지 구조, 외부 시설 이런 것들을 친절히 알려주신다. 이곳은 필자 라운지를 입장하면 나오는 곳이다. 메뉴판이 있으며 다양한 메뉴가 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김치찌개가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나도 먹어 볼것이다! 여기는 인터넷과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매니저분들이 주시는 외장하드를 꽂아서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다. 필자에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다. 티셔츠 라텍스 베개 담요 텀블러 세면 키트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나도 티셔츠를 두 종류 샀다. 세 가지 입어본 결과, 매니저분들께서 이 두 가지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쑥스럽게 카드를 내밀고 구매를 했다. 이곳 필자 라운지 굉장히 좋은 휴식처이다. 내겐 너무나도 좋은 장소이다. 평일에 수업에 찌들어 그 피로를 이곳에서 풀 수 있으니, 이곳은 내게 오아시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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